‘신데렐라 성’에서 셀카 찍다…체코 체조 선수 사망 [잇슈 SNS]
입력 2024.08.28 (06:51)
수정 2024.08.2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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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의 '신데렐라성'의 모티브가 된 독일 유명 관광지에서 또다시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독일 남부 오스트리아 국경 근처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성, 19세기 후반 바이에른 왕국의 루트비히 2세 국왕이 지은 성으로 한해 약 140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 고성 근처에서 셀카를 찍던 관광객이 약 80m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해당 관광객은 체코 국가대표 출신의 전직 체조 선수 나탈리 스티코바였는데요.
당시 그녀는 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산 가장자리에 서 있었는데 그만 다리가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사고 직후 헬리콥터로 신속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차리지 못했고 결국,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독일 남부 오스트리아 국경 근처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성, 19세기 후반 바이에른 왕국의 루트비히 2세 국왕이 지은 성으로 한해 약 140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 고성 근처에서 셀카를 찍던 관광객이 약 80m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해당 관광객은 체코 국가대표 출신의 전직 체조 선수 나탈리 스티코바였는데요.
당시 그녀는 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산 가장자리에 서 있었는데 그만 다리가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사고 직후 헬리콥터로 신속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차리지 못했고 결국,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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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8 06:51:35
- 수정2024-08-28 06:58:40
디즈니랜드의 '신데렐라성'의 모티브가 된 독일 유명 관광지에서 또다시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독일 남부 오스트리아 국경 근처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성, 19세기 후반 바이에른 왕국의 루트비히 2세 국왕이 지은 성으로 한해 약 140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 고성 근처에서 셀카를 찍던 관광객이 약 80m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해당 관광객은 체코 국가대표 출신의 전직 체조 선수 나탈리 스티코바였는데요.
당시 그녀는 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산 가장자리에 서 있었는데 그만 다리가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사고 직후 헬리콥터로 신속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차리지 못했고 결국,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독일 남부 오스트리아 국경 근처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성, 19세기 후반 바이에른 왕국의 루트비히 2세 국왕이 지은 성으로 한해 약 140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 고성 근처에서 셀카를 찍던 관광객이 약 80m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해당 관광객은 체코 국가대표 출신의 전직 체조 선수 나탈리 스티코바였는데요.
당시 그녀는 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산 가장자리에 서 있었는데 그만 다리가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사고 직후 헬리콥터로 신속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차리지 못했고 결국,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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