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태풍 영향으로 동해안 비바람…서쪽 폭염 계속
입력 2024.08.30 (07:49)
수정 2024.08.3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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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를 따라 이동하고 있는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동쪽 지역으로 강한 동풍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경북 포항의 모습입니다.
나무가 흔들릴 정도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고, 먹구름이 잔뜩 낀 가운데 파도가 거셉니다.
현재 동해 남부 먼바다에는 태풍 주의보가, 그 밖의 남해와 동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또 강풍 특보가 내려진 영남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5~3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낮 기온이 30도 아래에 머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서쪽 지역에서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서쪽 지역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3.8도, 청주가 24.7도 등으로 중부지방은 대부분 열대야에서 벗어났고, 제주도는 46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광주가 34도, 강릉 29도, 부산은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5~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낮 기온이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이 시각 경북 포항의 모습입니다.
나무가 흔들릴 정도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고, 먹구름이 잔뜩 낀 가운데 파도가 거셉니다.
현재 동해 남부 먼바다에는 태풍 주의보가, 그 밖의 남해와 동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또 강풍 특보가 내려진 영남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5~3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낮 기온이 30도 아래에 머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서쪽 지역에서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서쪽 지역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3.8도, 청주가 24.7도 등으로 중부지방은 대부분 열대야에서 벗어났고, 제주도는 46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광주가 34도, 강릉 29도, 부산은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5~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낮 기온이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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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태풍 영향으로 동해안 비바람…서쪽 폭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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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30 07:49:43
- 수정2024-08-30 07:59:00
일본 열도를 따라 이동하고 있는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동쪽 지역으로 강한 동풍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경북 포항의 모습입니다.
나무가 흔들릴 정도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고, 먹구름이 잔뜩 낀 가운데 파도가 거셉니다.
현재 동해 남부 먼바다에는 태풍 주의보가, 그 밖의 남해와 동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또 강풍 특보가 내려진 영남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5~3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낮 기온이 30도 아래에 머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서쪽 지역에서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서쪽 지역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3.8도, 청주가 24.7도 등으로 중부지방은 대부분 열대야에서 벗어났고, 제주도는 46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광주가 34도, 강릉 29도, 부산은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5~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낮 기온이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이 시각 경북 포항의 모습입니다.
나무가 흔들릴 정도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고, 먹구름이 잔뜩 낀 가운데 파도가 거셉니다.
현재 동해 남부 먼바다에는 태풍 주의보가, 그 밖의 남해와 동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또 강풍 특보가 내려진 영남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5~3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은 낮 기온이 30도 아래에 머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서쪽 지역에서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서쪽 지역은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3.8도, 청주가 24.7도 등으로 중부지방은 대부분 열대야에서 벗어났고, 제주도는 46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광주가 34도, 강릉 29도, 부산은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5~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낮 기온이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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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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