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 “딥페이크 사건 피해자 74%가 미성년자”

입력 2024.09.03 (12:16) 수정 2024.09.03 (12: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가 확산되는 가운데, 경기남부경찰청이 관련 사건 30여 건을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올 들어 7월 말까지 58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31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수사 중인 사건의 74%는 피해자가 미성년자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학교전담경찰관까지 포함된 TF 팀을 꾸려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남부청 “딥페이크 사건 피해자 74%가 미성년자”
    • 입력 2024-09-03 12:16:31
    • 수정2024-09-03 12:24:23
    뉴스 12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가 확산되는 가운데, 경기남부경찰청이 관련 사건 30여 건을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올 들어 7월 말까지 58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31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수사 중인 사건의 74%는 피해자가 미성년자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학교전담경찰관까지 포함된 TF 팀을 꾸려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