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찾은 건 슬리퍼 뿐”…말레이 땅꺼짐 실종자 수색 중단
입력 2024.09.04 (06:49)
수정 2024.09.0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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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말레이시아 땅꺼짐 사고로 실종된 관광객을 찾는 수색 활동이 끝내 중단됐다는 소식입니다.
일행 뒤를 따라 도심 인도 위를 걷고 있던 한 여성.
그 순간 보도블록이 쑥 꺼지고 여성은 땅 속으로 삽시간에 사라집니다.
지난달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발생한 8미터 깊이의 대형 땅 꺼짐 사고입니다.
실종된 여성은 휴가차 말레이시아를 찾은 인도 관광객으로 현지 당국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110여 명의 수색대원을 투입했는데요.
하지만 실종자의 것으로 추정된 슬리퍼만 발견했을 뿐 끝내 그녀를 찾지 못했습니다.
사고 발생 지점과 50m 떨어진 곳에서 도로 침하가 발견되는 등 추가 위험 가능성도 제기되자 결국 당국은 사고 발생 9일 만에 수색 작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첫 번째는 말레이시아 땅꺼짐 사고로 실종된 관광객을 찾는 수색 활동이 끝내 중단됐다는 소식입니다.
일행 뒤를 따라 도심 인도 위를 걷고 있던 한 여성.
그 순간 보도블록이 쑥 꺼지고 여성은 땅 속으로 삽시간에 사라집니다.
지난달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발생한 8미터 깊이의 대형 땅 꺼짐 사고입니다.
실종된 여성은 휴가차 말레이시아를 찾은 인도 관광객으로 현지 당국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110여 명의 수색대원을 투입했는데요.
하지만 실종자의 것으로 추정된 슬리퍼만 발견했을 뿐 끝내 그녀를 찾지 못했습니다.
사고 발생 지점과 50m 떨어진 곳에서 도로 침하가 발견되는 등 추가 위험 가능성도 제기되자 결국 당국은 사고 발생 9일 만에 수색 작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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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찾은 건 슬리퍼 뿐”…말레이 땅꺼짐 실종자 수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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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4 06:49:00
- 수정2024-09-04 06:55:54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말레이시아 땅꺼짐 사고로 실종된 관광객을 찾는 수색 활동이 끝내 중단됐다는 소식입니다.
일행 뒤를 따라 도심 인도 위를 걷고 있던 한 여성.
그 순간 보도블록이 쑥 꺼지고 여성은 땅 속으로 삽시간에 사라집니다.
지난달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발생한 8미터 깊이의 대형 땅 꺼짐 사고입니다.
실종된 여성은 휴가차 말레이시아를 찾은 인도 관광객으로 현지 당국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110여 명의 수색대원을 투입했는데요.
하지만 실종자의 것으로 추정된 슬리퍼만 발견했을 뿐 끝내 그녀를 찾지 못했습니다.
사고 발생 지점과 50m 떨어진 곳에서 도로 침하가 발견되는 등 추가 위험 가능성도 제기되자 결국 당국은 사고 발생 9일 만에 수색 작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첫 번째는 말레이시아 땅꺼짐 사고로 실종된 관광객을 찾는 수색 활동이 끝내 중단됐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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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발생한 8미터 깊이의 대형 땅 꺼짐 사고입니다.
실종된 여성은 휴가차 말레이시아를 찾은 인도 관광객으로 현지 당국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110여 명의 수색대원을 투입했는데요.
하지만 실종자의 것으로 추정된 슬리퍼만 발견했을 뿐 끝내 그녀를 찾지 못했습니다.
사고 발생 지점과 50m 떨어진 곳에서 도로 침하가 발견되는 등 추가 위험 가능성도 제기되자 결국 당국은 사고 발생 9일 만에 수색 작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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