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씨 소환…“결론 정한 조사, 진술 거부”
입력 2024.09.05 (19:15)
수정 2024.09.0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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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는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김혜경 씨를 오늘 오후 불러 2시간 정도 조사했습니다.
김 씨의 법률대리인은 조사가 끝난 뒤 "어차피 검찰이 결론을 정해놓고 하는 수사라 생각해 전면적으로 진술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는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김혜경 씨를 오늘 오후 불러 2시간 정도 조사했습니다.
김 씨의 법률대리인은 조사가 끝난 뒤 "어차피 검찰이 결론을 정해놓고 하는 수사라 생각해 전면적으로 진술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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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경 씨 소환…“결론 정한 조사, 진술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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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5 19:15:33
- 수정2024-09-05 19:21:44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는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김혜경 씨를 오늘 오후 불러 2시간 정도 조사했습니다.
김 씨의 법률대리인은 조사가 끝난 뒤 "어차피 검찰이 결론을 정해놓고 하는 수사라 생각해 전면적으로 진술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공공수사부는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김혜경 씨를 오늘 오후 불러 2시간 정도 조사했습니다.
김 씨의 법률대리인은 조사가 끝난 뒤 "어차피 검찰이 결론을 정해놓고 하는 수사라 생각해 전면적으로 진술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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