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대표 “회생 계획 인가 전 M&A 추진 목표”
입력 2024.09.11 (17:12)
수정 2024.09.11 (17: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티몬과 위메프가 회생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류광진 티몬 대표는 오늘 "회생계획 인가 전 M&A를 추진하는 게 목표"라며 "피해자 구제와 플랫폼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류 대표는 "구체적으로 인수합병을 논의 중인 곳이 두 군데 있고, 조사보고서가 나오면 M&A 규모가 확실해지기 때문에 속도가 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다음 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을 작성해 회생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라면서 "다음 달 11일부터 24일까지 채권자들은 본인의 채권을 신고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류 대표는 "구체적으로 인수합병을 논의 중인 곳이 두 군데 있고, 조사보고서가 나오면 M&A 규모가 확실해지기 때문에 속도가 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다음 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을 작성해 회생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라면서 "다음 달 11일부터 24일까지 채권자들은 본인의 채권을 신고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티몬 대표 “회생 계획 인가 전 M&A 추진 목표”
-
- 입력 2024-09-11 17:12:51
- 수정2024-09-11 17:18:17
티몬과 위메프가 회생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류광진 티몬 대표는 오늘 "회생계획 인가 전 M&A를 추진하는 게 목표"라며 "피해자 구제와 플랫폼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류 대표는 "구체적으로 인수합병을 논의 중인 곳이 두 군데 있고, 조사보고서가 나오면 M&A 규모가 확실해지기 때문에 속도가 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다음 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을 작성해 회생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라면서 "다음 달 11일부터 24일까지 채권자들은 본인의 채권을 신고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류 대표는 "구체적으로 인수합병을 논의 중인 곳이 두 군데 있고, 조사보고서가 나오면 M&A 규모가 확실해지기 때문에 속도가 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다음 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을 작성해 회생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라면서 "다음 달 11일부터 24일까지 채권자들은 본인의 채권을 신고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