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가 부동산’ 과세 강화…감정평가 확대

입력 2024.09.12 (17:12) 수정 2024.09.12 (17: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민수 국세청장이 이른바 초고가 부동산에 대해 감정평가를 확대하는 등 특정 분야 과세를 강화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강 청장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세수 진행 상황을 매달 점검하는 등 세수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시가 파악이 쉽지 않아 과세가 어려웠던 고가 부동산에 대한 감정평가를 확대하고, 인공지능 탈세 적발 시스템 도입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초고가 부동산’ 과세 강화…감정평가 확대
    • 입력 2024-09-12 17:12:29
    • 수정2024-09-12 17:23:17
    뉴스 5
강민수 국세청장이 이른바 초고가 부동산에 대해 감정평가를 확대하는 등 특정 분야 과세를 강화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강 청장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세수 진행 상황을 매달 점검하는 등 세수 관리를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시가 파악이 쉽지 않아 과세가 어려웠던 고가 부동산에 대한 감정평가를 확대하고, 인공지능 탈세 적발 시스템 도입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