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에 이틀간 300mm 폭우…낙석·침수 잇따라
입력 2024.09.12 (17:24)
수정 2024.09.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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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에 호우 경보와 산사태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울릉읍에는 어제 99.9mm, 오늘은 오후 3시까지 205.4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토사 유출과 낙석, 침수 등 사고 10여 건이 접수됐고 도동과 사동, 울릉터널 등 5개 구간에서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울릉군은 재난안전대책 2단계를 가동하고 전 공무원이 비상근무를 하며 순찰과 긴급 복구에 나서고 있습니다.
울릉읍에는 어제 99.9mm, 오늘은 오후 3시까지 205.4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토사 유출과 낙석, 침수 등 사고 10여 건이 접수됐고 도동과 사동, 울릉터널 등 5개 구간에서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울릉군은 재난안전대책 2단계를 가동하고 전 공무원이 비상근무를 하며 순찰과 긴급 복구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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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에 이틀간 300mm 폭우…낙석·침수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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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2 17:24:04
- 수정2024-09-12 17:31:48
경북 울릉군에 호우 경보와 산사태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울릉읍에는 어제 99.9mm, 오늘은 오후 3시까지 205.4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토사 유출과 낙석, 침수 등 사고 10여 건이 접수됐고 도동과 사동, 울릉터널 등 5개 구간에서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울릉군은 재난안전대책 2단계를 가동하고 전 공무원이 비상근무를 하며 순찰과 긴급 복구에 나서고 있습니다.
울릉읍에는 어제 99.9mm, 오늘은 오후 3시까지 205.4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토사 유출과 낙석, 침수 등 사고 10여 건이 접수됐고 도동과 사동, 울릉터널 등 5개 구간에서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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