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기획, 올 추석엔 ‘딴따라 JYP’…박진영 사단 ‘총출동’
입력 2024.09.14 (07:31)
수정 2024.09.1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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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큰 명절마다 많은 분이 기다리는 초대형 공연이 있죠.
나훈아, 심수봉, GOD까지.
살아있는 대한민국 전설들의 무대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는 KBS 대기획인데요.
올해 주인공은 바로 30년 차 가수 박진영입니다.
가수뿐 아니라 제작자 박진영이 키워 낸 스타들이 총출동해 함께 무대를 만든다고 하는데요.
30년 가수 인생을 담은 KBS 추석 대기획 '딴따라 JYP', 미리 만나보시죠.
김상협 기자입니다.
[리포트]
["날 떠나지마~~~~."]
JYP 박진영의 최고 히트곡으로 시작된 공연.
["(하지만 난 괜찮아, 내 사랑이) 떠나는 널 다시~."]
KBS홀을 가득 채운 천5백여 명의 관객들이 일제히 일어나 춤과 노래를 함께 즐깁니다.
["그런 그녀가 떠나고~."]
벌써 데뷔 30년 차, 세기말 입었던 의상을 그대로 입고 다시 무대에 섰습니다.
[박진영/가수 겸 프로듀서 : "오래오래 여러분들 앞에서 춤춰 드리고, 노래 불러드리고, 여러분들이 기분 나쁠 때 위로해 드리고, 이걸 오래 하는 게 꿈이었는데 여러분, 30년을 드디어 채웠습니다."]
이어지는 초대형 특별 무대.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국민가수가 된 GOD와 원더걸스.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월드 스타 비까지 박진영이 길러낸 후배 가수들에 이어.
[정지훈/가수 겸 배우 : "때로는 부모님처럼 그러니까 아버지처럼, 때로는 친형처럼 그리고 때로는 친구처럼 이끌어주시고…."]
K-팝 대표 아이돌 그룹과의 무대에서도 박진영의 춤과 노래는 전혀 뒤처지지 않습니다.
[나연/트와이스 멤버 : "신인의 마음으로 진짜 초심 잃지 않고 너무너무 열심히 하시고 또 노래하는 거, 춤추는 거 너무 사랑하시는 모습이 저희가 너무 본받을…."]
대한민국 대표 '딴따라' 박진영, 그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KBS 대기획 '딴따라 JYP'는 오는 16일 KBS 2TV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박진영/가수 겸 프로듀서 : "이 공연이 약간 저의, 지난날의 사진첩처럼 남을 거 같아요."]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촬영기자:오범석/영상편집:이상미/그래픽:김지혜
큰 명절마다 많은 분이 기다리는 초대형 공연이 있죠.
나훈아, 심수봉, GOD까지.
살아있는 대한민국 전설들의 무대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는 KBS 대기획인데요.
올해 주인공은 바로 30년 차 가수 박진영입니다.
가수뿐 아니라 제작자 박진영이 키워 낸 스타들이 총출동해 함께 무대를 만든다고 하는데요.
30년 가수 인생을 담은 KBS 추석 대기획 '딴따라 JYP', 미리 만나보시죠.
김상협 기자입니다.
[리포트]
["날 떠나지마~~~~."]
JYP 박진영의 최고 히트곡으로 시작된 공연.
["(하지만 난 괜찮아, 내 사랑이) 떠나는 널 다시~."]
KBS홀을 가득 채운 천5백여 명의 관객들이 일제히 일어나 춤과 노래를 함께 즐깁니다.
["그런 그녀가 떠나고~."]
벌써 데뷔 30년 차, 세기말 입었던 의상을 그대로 입고 다시 무대에 섰습니다.
[박진영/가수 겸 프로듀서 : "오래오래 여러분들 앞에서 춤춰 드리고, 노래 불러드리고, 여러분들이 기분 나쁠 때 위로해 드리고, 이걸 오래 하는 게 꿈이었는데 여러분, 30년을 드디어 채웠습니다."]
이어지는 초대형 특별 무대.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국민가수가 된 GOD와 원더걸스.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월드 스타 비까지 박진영이 길러낸 후배 가수들에 이어.
[정지훈/가수 겸 배우 : "때로는 부모님처럼 그러니까 아버지처럼, 때로는 친형처럼 그리고 때로는 친구처럼 이끌어주시고…."]
K-팝 대표 아이돌 그룹과의 무대에서도 박진영의 춤과 노래는 전혀 뒤처지지 않습니다.
[나연/트와이스 멤버 : "신인의 마음으로 진짜 초심 잃지 않고 너무너무 열심히 하시고 또 노래하는 거, 춤추는 거 너무 사랑하시는 모습이 저희가 너무 본받을…."]
대한민국 대표 '딴따라' 박진영, 그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KBS 대기획 '딴따라 JYP'는 오는 16일 KBS 2TV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박진영/가수 겸 프로듀서 : "이 공연이 약간 저의, 지난날의 사진첩처럼 남을 거 같아요."]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촬영기자:오범석/영상편집:이상미/그래픽: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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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4 07:31:27
- 수정2024-09-14 07:44:10
[앵커]
큰 명절마다 많은 분이 기다리는 초대형 공연이 있죠.
나훈아, 심수봉, GOD까지.
살아있는 대한민국 전설들의 무대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는 KBS 대기획인데요.
올해 주인공은 바로 30년 차 가수 박진영입니다.
가수뿐 아니라 제작자 박진영이 키워 낸 스타들이 총출동해 함께 무대를 만든다고 하는데요.
30년 가수 인생을 담은 KBS 추석 대기획 '딴따라 JYP', 미리 만나보시죠.
김상협 기자입니다.
[리포트]
["날 떠나지마~~~~."]
JYP 박진영의 최고 히트곡으로 시작된 공연.
["(하지만 난 괜찮아, 내 사랑이) 떠나는 널 다시~."]
KBS홀을 가득 채운 천5백여 명의 관객들이 일제히 일어나 춤과 노래를 함께 즐깁니다.
["그런 그녀가 떠나고~."]
벌써 데뷔 30년 차, 세기말 입었던 의상을 그대로 입고 다시 무대에 섰습니다.
[박진영/가수 겸 프로듀서 : "오래오래 여러분들 앞에서 춤춰 드리고, 노래 불러드리고, 여러분들이 기분 나쁠 때 위로해 드리고, 이걸 오래 하는 게 꿈이었는데 여러분, 30년을 드디어 채웠습니다."]
이어지는 초대형 특별 무대.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국민가수가 된 GOD와 원더걸스.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월드 스타 비까지 박진영이 길러낸 후배 가수들에 이어.
[정지훈/가수 겸 배우 : "때로는 부모님처럼 그러니까 아버지처럼, 때로는 친형처럼 그리고 때로는 친구처럼 이끌어주시고…."]
K-팝 대표 아이돌 그룹과의 무대에서도 박진영의 춤과 노래는 전혀 뒤처지지 않습니다.
[나연/트와이스 멤버 : "신인의 마음으로 진짜 초심 잃지 않고 너무너무 열심히 하시고 또 노래하는 거, 춤추는 거 너무 사랑하시는 모습이 저희가 너무 본받을…."]
대한민국 대표 '딴따라' 박진영, 그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KBS 대기획 '딴따라 JYP'는 오는 16일 KBS 2TV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박진영/가수 겸 프로듀서 : "이 공연이 약간 저의, 지난날의 사진첩처럼 남을 거 같아요."]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촬영기자:오범석/영상편집:이상미/그래픽:김지혜
큰 명절마다 많은 분이 기다리는 초대형 공연이 있죠.
나훈아, 심수봉, GOD까지.
살아있는 대한민국 전설들의 무대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께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는 KBS 대기획인데요.
올해 주인공은 바로 30년 차 가수 박진영입니다.
가수뿐 아니라 제작자 박진영이 키워 낸 스타들이 총출동해 함께 무대를 만든다고 하는데요.
30년 가수 인생을 담은 KBS 추석 대기획 '딴따라 JYP', 미리 만나보시죠.
김상협 기자입니다.
[리포트]
["날 떠나지마~~~~."]
JYP 박진영의 최고 히트곡으로 시작된 공연.
["(하지만 난 괜찮아, 내 사랑이) 떠나는 널 다시~."]
KBS홀을 가득 채운 천5백여 명의 관객들이 일제히 일어나 춤과 노래를 함께 즐깁니다.
["그런 그녀가 떠나고~."]
벌써 데뷔 30년 차, 세기말 입었던 의상을 그대로 입고 다시 무대에 섰습니다.
[박진영/가수 겸 프로듀서 : "오래오래 여러분들 앞에서 춤춰 드리고, 노래 불러드리고, 여러분들이 기분 나쁠 때 위로해 드리고, 이걸 오래 하는 게 꿈이었는데 여러분, 30년을 드디어 채웠습니다."]
이어지는 초대형 특별 무대.
["내게 기대, 언제나 네 곁에 서 있을게."]
국민가수가 된 GOD와 원더걸스.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월드 스타 비까지 박진영이 길러낸 후배 가수들에 이어.
[정지훈/가수 겸 배우 : "때로는 부모님처럼 그러니까 아버지처럼, 때로는 친형처럼 그리고 때로는 친구처럼 이끌어주시고…."]
K-팝 대표 아이돌 그룹과의 무대에서도 박진영의 춤과 노래는 전혀 뒤처지지 않습니다.
[나연/트와이스 멤버 : "신인의 마음으로 진짜 초심 잃지 않고 너무너무 열심히 하시고 또 노래하는 거, 춤추는 거 너무 사랑하시는 모습이 저희가 너무 본받을…."]
대한민국 대표 '딴따라' 박진영, 그의 30년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KBS 대기획 '딴따라 JYP'는 오는 16일 KBS 2TV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박진영/가수 겸 프로듀서 : "이 공연이 약간 저의, 지난날의 사진첩처럼 남을 거 같아요."]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촬영기자:오범석/영상편집:이상미/그래픽: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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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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