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이송에 1시간 넘게 걸린 사례 22% 늘어
입력 2024.09.14 (17:04)
수정 2024.09.14 (17: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19 구급대가 응급 환자를 병원에 이송하는데 1시간을 넘긴 사례가 지난해보다 2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집단 이탈 이후 응급 의료 체계가 정상 가동되지 못하면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과 병원 간 이송 시간이 60분을 넘은 경우는 전국적으로 만 3천 94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었난 수치로, 특히 대전 2.8배, 서울 1.8배, 부산 1.7배 등 대도시에서 이런 사례가 두드러졌습니다.
소방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집단 이탈 이후 응급 의료 체계가 정상 가동되지 못하면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과 병원 간 이송 시간이 60분을 넘은 경우는 전국적으로 만 3천 94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었난 수치로, 특히 대전 2.8배, 서울 1.8배, 부산 1.7배 등 대도시에서 이런 사례가 두드러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19 이송에 1시간 넘게 걸린 사례 22% 늘어
-
- 입력 2024-09-14 17:04:16
- 수정2024-09-14 17:10:36
119 구급대가 응급 환자를 병원에 이송하는데 1시간을 넘긴 사례가 지난해보다 2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집단 이탈 이후 응급 의료 체계가 정상 가동되지 못하면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과 병원 간 이송 시간이 60분을 넘은 경우는 전국적으로 만 3천 94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었난 수치로, 특히 대전 2.8배, 서울 1.8배, 부산 1.7배 등 대도시에서 이런 사례가 두드러졌습니다.
소방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집단 이탈 이후 응급 의료 체계가 정상 가동되지 못하면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과 병원 간 이송 시간이 60분을 넘은 경우는 전국적으로 만 3천 94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었난 수치로, 특히 대전 2.8배, 서울 1.8배, 부산 1.7배 등 대도시에서 이런 사례가 두드러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