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속인 농축산물 중국산이 38%…배추김치 최다
입력 2024.09.17 (12:06)
수정 2024.09.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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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거짓 표시로 적발된 농축산물 가운데 38%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최근 7년간의 농축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위반 사례를 분석한 결과, 전체 1만 4천 5백여 건 중 가장 많은 5천 479건이 중국산이었습니다.
2위인 미국산 적발 사례는 14%인 2천여 건이었습니다.
품목별로는 배추김치가 전체의 29%로 가장 비중이 컸고 돼지고기 24%, 쇠고기 10% 순이었습니다.
이 기간 원산지 표시법을 위반한 상태로 시장에서 유통된 농축산물 규모는 4천 224억 원에 달합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최근 7년간의 농축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위반 사례를 분석한 결과, 전체 1만 4천 5백여 건 중 가장 많은 5천 479건이 중국산이었습니다.
2위인 미국산 적발 사례는 14%인 2천여 건이었습니다.
품목별로는 배추김치가 전체의 29%로 가장 비중이 컸고 돼지고기 24%, 쇠고기 10% 순이었습니다.
이 기간 원산지 표시법을 위반한 상태로 시장에서 유통된 농축산물 규모는 4천 224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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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지 속인 농축산물 중국산이 38%…배추김치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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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7 12:06:19
- 수정2024-09-17 12:11:17
원산지 거짓 표시로 적발된 농축산물 가운데 38%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최근 7년간의 농축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위반 사례를 분석한 결과, 전체 1만 4천 5백여 건 중 가장 많은 5천 479건이 중국산이었습니다.
2위인 미국산 적발 사례는 14%인 2천여 건이었습니다.
품목별로는 배추김치가 전체의 29%로 가장 비중이 컸고 돼지고기 24%, 쇠고기 10% 순이었습니다.
이 기간 원산지 표시법을 위반한 상태로 시장에서 유통된 농축산물 규모는 4천 224억 원에 달합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최근 7년간의 농축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위반 사례를 분석한 결과, 전체 1만 4천 5백여 건 중 가장 많은 5천 479건이 중국산이었습니다.
2위인 미국산 적발 사례는 14%인 2천여 건이었습니다.
품목별로는 배추김치가 전체의 29%로 가장 비중이 컸고 돼지고기 24%, 쇠고기 10% 순이었습니다.
이 기간 원산지 표시법을 위반한 상태로 시장에서 유통된 농축산물 규모는 4천 224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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