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고향사랑기부’ 1위…답례품 13종 추가

입력 2024.09.17 (21:48) 수정 2024.09.1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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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 '고향사랑기부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남에서 가장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합천군은 올해 들어 이달 13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에 천 백여 명이 2억 6천 9백여만 원을 기부해,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합천군의 '고향사랑기부금'은 4억 7천여만 원으로 경남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합천군은 꿀과 떡갈비, 농축산물 등 답례품을 13종류 더 추가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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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 ‘고향사랑기부’ 1위…답례품 13종 추가
    • 입력 2024-09-17 21:48:43
    • 수정2024-09-17 22:11:53
    뉴스9(창원)
합천군의 '고향사랑기부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남에서 가장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합천군은 올해 들어 이달 13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에 천 백여 명이 2억 6천 9백여만 원을 기부해,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합천군의 '고향사랑기부금'은 4억 7천여만 원으로 경남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합천군은 꿀과 떡갈비, 농축산물 등 답례품을 13종류 더 추가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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