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날씨] 연휴 마지막 날에도 폭염·열대야…전국 대부분 소나기
입력 2024.09.18 (07:49)
수정 2024.09.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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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보름달을 보며 소망하는 것들 빌어보셨나요?
어젯 밤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 떠오른 크고 둥근 달의 모습입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부분 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어제 폭염 특보 지역이 더 확대돼 현재 전국 곳곳에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 남부지방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곳이 많습니다.
한낮에는 체감 온도가 35도를 웃도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저녁까지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의 양은 중부지방에 5~30mm, 남부지방은 5~40mm가 예상되고, 시간당 20mm 안팎으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호남 지방과 경기 북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른 시간에 이동하신다면 교통안전에 더욱 유의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6.7도, 청주 28도, 부산은 28.3도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1도, 청주, 대전이 33도, 광주와 대구가 34도로 어제보다 1~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5.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리며 때늦은 더위는 물러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어젯 밤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 떠오른 크고 둥근 달의 모습입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부분 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어제 폭염 특보 지역이 더 확대돼 현재 전국 곳곳에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 남부지방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곳이 많습니다.
한낮에는 체감 온도가 35도를 웃도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저녁까지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의 양은 중부지방에 5~30mm, 남부지방은 5~40mm가 예상되고, 시간당 20mm 안팎으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호남 지방과 경기 북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른 시간에 이동하신다면 교통안전에 더욱 유의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6.7도, 청주 28도, 부산은 28.3도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1도, 청주, 대전이 33도, 광주와 대구가 34도로 어제보다 1~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5.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리며 때늦은 더위는 물러가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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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8 07:49:34
- 수정2024-09-18 07:59:05
한가위 보름달을 보며 소망하는 것들 빌어보셨나요?
어젯 밤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 떠오른 크고 둥근 달의 모습입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부분 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어제 폭염 특보 지역이 더 확대돼 현재 전국 곳곳에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 남부지방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곳이 많습니다.
한낮에는 체감 온도가 35도를 웃도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저녁까지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의 양은 중부지방에 5~30mm, 남부지방은 5~40mm가 예상되고, 시간당 20mm 안팎으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호남 지방과 경기 북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른 시간에 이동하신다면 교통안전에 더욱 유의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6.7도, 청주 28도, 부산은 28.3도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1도, 청주, 대전이 33도, 광주와 대구가 34도로 어제보다 1~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5.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리며 때늦은 더위는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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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어젯 밤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 떠오른 크고 둥근 달의 모습입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부분 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어제 폭염 특보 지역이 더 확대돼 현재 전국 곳곳에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히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 남부지방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곳이 많습니다.
한낮에는 체감 온도가 35도를 웃도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저녁까지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의 양은 중부지방에 5~30mm, 남부지방은 5~40mm가 예상되고, 시간당 20mm 안팎으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호남 지방과 경기 북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른 시간에 이동하신다면 교통안전에 더욱 유의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6.7도, 청주 28도, 부산은 28.3도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31도, 청주, 대전이 33도, 광주와 대구가 34도로 어제보다 1~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5.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모레 전국에 비가 내리며 때늦은 더위는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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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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