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또 ‘쓰레기 풍선’…“위해 물질 없어”

입력 2024.09.19 (12:13) 수정 2024.09.19 (12: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이 어제 오후부터 야간까지 16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전 기준으로 경기도 북부와 서울 지역에서 3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확인된 내용물은 종이류·비닐 등 생활 쓰레기로,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풍선 부양은 북한이 지난 5월 28일 '쓰레기 풍선'을 처음 살포한 이후 21번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한, 또 ‘쓰레기 풍선’…“위해 물질 없어”
    • 입력 2024-09-19 12:13:23
    • 수정2024-09-19 12:24:44
    뉴스 12
북한이 어제 오후부터 야간까지 16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전 기준으로 경기도 북부와 서울 지역에서 3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확인된 내용물은 종이류·비닐 등 생활 쓰레기로,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풍선 부양은 북한이 지난 5월 28일 '쓰레기 풍선'을 처음 살포한 이후 21번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