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봄철 남아공에 이례적 폭설…도로 곳곳 통제

입력 2024.09.23 (12:28) 수정 2024.09.23 (12: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남반구에 위치해 지금은 봄철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이례적인 폭설이 내려 도로 곳곳이 통제됐습니다.

현지 날짜로 그제 남아공 프리스테이트 등 5개 주에 전날 밤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요하네스버그와 동부 항구도시 더반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일부 통제되는 등 시민들이 곳곳에서 교통 불편을 겪었습니다.

현지 당국은 당분간 더 많은 눈이 내릴 수 있고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봄철 남아공에 이례적 폭설…도로 곳곳 통제
    • 입력 2024-09-23 12:28:04
    • 수정2024-09-23 12:34:02
    뉴스 12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남반구에 위치해 지금은 봄철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이례적인 폭설이 내려 도로 곳곳이 통제됐습니다.

현지 날짜로 그제 남아공 프리스테이트 등 5개 주에 전날 밤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요하네스버그와 동부 항구도시 더반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일부 통제되는 등 시민들이 곳곳에서 교통 불편을 겪었습니다.

현지 당국은 당분간 더 많은 눈이 내릴 수 있고 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