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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9.23 (18:32) 수정 2024.09.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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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낮보다 밤이 길고, 한해의 마지막날은 채 백 일이 남지 않은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아흔 넘어서까지 의료봉사에 전념하다 숨을 거둔 한 의사의 마지막 당부, 전해드리며 뉴스 마칩니다.

"힘내. 가을이다. 사랑해" 내일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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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23 18:32:04
    • 수정2024-09-23 18:40:40
    경제콘서트
어느덧 낮보다 밤이 길고, 한해의 마지막날은 채 백 일이 남지 않은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아흔 넘어서까지 의료봉사에 전념하다 숨을 거둔 한 의사의 마지막 당부, 전해드리며 뉴스 마칩니다.

"힘내. 가을이다. 사랑해"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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