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文 정부 청와대 행정관 소환 예정

입력 2024.09.23 (19:10) 수정 2024.09.2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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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이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에 근무하며 대통령 친·인척 관리 등을 맡았던 신 모 전 행정관을 오는 27일 오후 2시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검찰은 신 전 행정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 딸 가족의 태국 이주 과정 등에 관여한 거로 보고 있습니다.

신 전 행정관은 지난 9일 공판 전 증인신문에서 증언을 대부분 거부했으며, 검찰의 휴대전화 연락처 압수수색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준항고를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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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文 정부 청와대 행정관 소환 예정
    • 입력 2024-09-23 19:10:19
    • 수정2024-09-23 19:20:15
    뉴스7(전주)
전주지검이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에 근무하며 대통령 친·인척 관리 등을 맡았던 신 모 전 행정관을 오는 27일 오후 2시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검찰은 신 전 행정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 딸 가족의 태국 이주 과정 등에 관여한 거로 보고 있습니다.

신 전 행정관은 지난 9일 공판 전 증인신문에서 증언을 대부분 거부했으며, 검찰의 휴대전화 연락처 압수수색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준항고를 신청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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