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레바논·이스라엘 교민 철수계획 있다”

입력 2024.09.24 (19:01) 수정 2024.09.2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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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전면전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외교부가 유사시 우리 국민의 철수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오늘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갈 경우 공항이 폐쇄될 수 있기 때문에 가용 항공편이 있을 때 빨리 출국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오늘 기준 레바논에 140여 명, 이스라엘엔 480여 명의 한국인이 체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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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레바논·이스라엘 교민 철수계획 있다”
    • 입력 2024-09-24 19:01:21
    • 수정2024-09-24 19: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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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전면전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외교부가 유사시 우리 국민의 철수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오늘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갈 경우 공항이 폐쇄될 수 있기 때문에 가용 항공편이 있을 때 빨리 출국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오늘 기준 레바논에 140여 명, 이스라엘엔 480여 명의 한국인이 체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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