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생아 넉 달 만에 감소세…사망자 더 많아
입력 2024.09.27 (21:55)
수정 2024.09.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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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생아 수가 넉 달 만에 다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동향을 보면 지난 7월 제주 출생아는 264명으로 전년 대비 7.4% 감소했습니다.
도내 출생아 수는 지난 4월부터 석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지만 7월 들며 감소세로 돌아선 겁니다.
한편, 도내 7월 사망자 수는 440명으로 전년 대비 16.7% 증가했습니다.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가 빠르게 증가하며 인구 순감소는 37개월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동향을 보면 지난 7월 제주 출생아는 264명으로 전년 대비 7.4% 감소했습니다.
도내 출생아 수는 지난 4월부터 석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지만 7월 들며 감소세로 돌아선 겁니다.
한편, 도내 7월 사망자 수는 440명으로 전년 대비 16.7% 증가했습니다.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가 빠르게 증가하며 인구 순감소는 37개월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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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출생아 넉 달 만에 감소세…사망자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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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7 21:55:18
- 수정2024-09-27 22:02:16
제주 출생아 수가 넉 달 만에 다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동향을 보면 지난 7월 제주 출생아는 264명으로 전년 대비 7.4% 감소했습니다.
도내 출생아 수는 지난 4월부터 석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지만 7월 들며 감소세로 돌아선 겁니다.
한편, 도내 7월 사망자 수는 440명으로 전년 대비 16.7% 증가했습니다.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가 빠르게 증가하며 인구 순감소는 37개월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동향을 보면 지난 7월 제주 출생아는 264명으로 전년 대비 7.4% 감소했습니다.
도내 출생아 수는 지난 4월부터 석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지만 7월 들며 감소세로 돌아선 겁니다.
한편, 도내 7월 사망자 수는 440명으로 전년 대비 16.7% 증가했습니다.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가 빠르게 증가하며 인구 순감소는 37개월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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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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