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도심서 10대 여성 살해한 30대 구속
입력 2024.09.28 (13:31)
수정 2024.09.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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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도심에서 10대 여성 청소년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정희영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를 받는 30살 박 모 씨에 대해 "주거 부정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6일 새벽 0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한 길거리에서 10대 여성 청소년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범행 직전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술을 마신 뒤 흉기를 들고 나와 길을 가던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오늘 순천지원에서 열린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하며 피해자와 아는 사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고, "소주를 네 병 정도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정희영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를 받는 30살 박 모 씨에 대해 "주거 부정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6일 새벽 0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한 길거리에서 10대 여성 청소년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범행 직전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술을 마신 뒤 흉기를 들고 나와 길을 가던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오늘 순천지원에서 열린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하며 피해자와 아는 사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고, "소주를 네 병 정도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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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도심서 10대 여성 살해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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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28 13:31:27
- 수정2024-09-28 13:50:20
전남 순천 도심에서 10대 여성 청소년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정희영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를 받는 30살 박 모 씨에 대해 "주거 부정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6일 새벽 0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한 길거리에서 10대 여성 청소년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범행 직전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술을 마신 뒤 흉기를 들고 나와 길을 가던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오늘 순천지원에서 열린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하며 피해자와 아는 사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고, "소주를 네 병 정도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정희영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를 받는 30살 박 모 씨에 대해 "주거 부정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6일 새벽 0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한 길거리에서 10대 여성 청소년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범행 직전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술을 마신 뒤 흉기를 들고 나와 길을 가던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오늘 순천지원에서 열린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하며 피해자와 아는 사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고, "소주를 네 병 정도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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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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