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느껴봐”…친구 괴롭힌 아들에게 똑같이 물 뿌린 엄마 [잇슈 키워드]
입력 2024.10.01 (07:32)
수정 2024.10.0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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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물세례'입니다.
아이가 친구들을 괴롭혔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한 중국인 여성의 훈육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국 저장성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아파트 1층에 서 있는 남자아이를 향해 누군가 위에서 물을 끼얹습니다.
아이가 "재미 삼아 그랬다"며 울면서 자리를 피해 보지만, 남은 물까지 부어버립니다.
아이에게 물을 뿌린 사람, 2층에 있던 아이 엄마입니다.
초등학교 3층에서 물을 뿌리며 같은 반 친구들을 괴롭힌 아들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일깨워 주려 했다고 합니다.
친구들의 마음을 생각해 보란 취지였던 거죠.
이 영상은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를 모았는데, 여성은 아이가 다음엔 사람에게 돌을 던지는걸 재미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이 방법, 어떻게 보시나요?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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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국인 여성의 훈육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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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재미 삼아 그랬다"며 울면서 자리를 피해 보지만, 남은 물까지 부어버립니다.
아이에게 물을 뿌린 사람, 2층에 있던 아이 엄마입니다.
초등학교 3층에서 물을 뿌리며 같은 반 친구들을 괴롭힌 아들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일깨워 주려 했다고 합니다.
친구들의 마음을 생각해 보란 취지였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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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1 07:32:59
- 수정2024-10-01 07:41:44
마지막 키워드는 '물세례'입니다.
아이가 친구들을 괴롭혔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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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국 저장성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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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재미 삼아 그랬다"며 울면서 자리를 피해 보지만, 남은 물까지 부어버립니다.
아이에게 물을 뿌린 사람, 2층에 있던 아이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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