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이어 광명역 ‘폭파 협박’ 20대 실형

입력 2024.10.02 (12:22) 수정 2024.10.0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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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수서역을 폭파하겠다고 허위 신고한 20대가 이번엔 광명역을 폭파하겠다는 글을 올렸다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지난달 30일 협박과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치료 감호를 명령했습니다.

A 씨는 2021년에 수서역 폭파 협박 전화로 구속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올 2월 초엔 광명역을 폭파하겠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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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서역 이어 광명역 ‘폭파 협박’ 20대 실형
    • 입력 2024-10-02 12:22:58
    • 수정2024-10-02 12: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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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수서역을 폭파하겠다고 허위 신고한 20대가 이번엔 광명역을 폭파하겠다는 글을 올렸다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지난달 30일 협박과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치료 감호를 명령했습니다.

A 씨는 2021년에 수서역 폭파 협박 전화로 구속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올 2월 초엔 광명역을 폭파하겠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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