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북 내년 중등교사 303명 선발 외

충청북도교육청은 내년도 중등 신규 교사 303명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73명 는 것으로 사립학교 법인에서 선발을 위탁한 69명도 포함돼있습니다.

원서는 오는 14일부터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 접수하고, 장애인 선발 예정 분야 지원자는 2개 시·도 이내에 중복 지원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숙박세일’ 충북 약 3억 원 매출”

충청북도는 지난 5월, 사흘 동안 진행된 대한민국 숙박세일 기획전에서 3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당시 준비한 할인 쿠폰 2,500장 가운데 96%인 2,400여 장을 지급했고, 행사 기간 지역 숙박 판매 금액이 2억 9,700만 원이었다고 집계했습니다.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자치단체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숙박시설을 예약하면 할인 쿠폰 5만 원을 지급하는 행사입니다.

‘청주 야행’ 10년 연속 국가유산사업 선정

청주시는 '야행' 사업이 국가유산 활용 사업에 10년 연속 선정돼 내년도 사업비 가운데 국비 1억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내년 5월 야행 행사에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민들의 일상을 담은 기록과 청주 야행 10년의 역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청이 지원하는 야행은 다양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