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해외 명문 오케스트라 내한 잇따라

입력 2024.10.04 (06:57) 수정 2024.10.0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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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 여러 팀이 한국을 찾습니다.

이번 달, 전 세계 명문 교향악단의 내한 공연이 연이어 열립니다.

오늘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가 지휘자 정명훈 씨와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릅니다.

유럽에선 여러 차례 함께 공연한 바 있지만 국내에선 첫 번째 협연입니다.

1904년 창단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도 한국을 찾았습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안토니오 파파노, 피아니스트 '유자 왕'과 함께 서울에서 공연을 마쳤고요.

오늘부턴 경기도와 대전 등에서 투어를 이어갑니다.

또 이달 23일부턴 세계 최정상 교향악단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클래식계 스타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와 협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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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컬처] 해외 명문 오케스트라 내한 잇따라
    • 입력 2024-10-04 06:57:24
    • 수정2024-10-04 0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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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 여러 팀이 한국을 찾습니다.

이번 달, 전 세계 명문 교향악단의 내한 공연이 연이어 열립니다.

오늘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가 지휘자 정명훈 씨와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릅니다.

유럽에선 여러 차례 함께 공연한 바 있지만 국내에선 첫 번째 협연입니다.

1904년 창단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도 한국을 찾았습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안토니오 파파노, 피아니스트 '유자 왕'과 함께 서울에서 공연을 마쳤고요.

오늘부턴 경기도와 대전 등에서 투어를 이어갑니다.

또 이달 23일부턴 세계 최정상 교향악단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클래식계 스타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와 협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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