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특별기획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 3부작, 오는 7일 방송
입력 2024.10.04 (09:33)
수정 2024.10.04 (09: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BS가 서울대학교 야구부의 1승 도전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를 3부작 특별기획으로 방송합니다.
머리는 수재이지만 운동은 꼴찌인 ‘서울대 야구부’는 지금까지 2승 2무 386패를 기록하며 한국 대학 야구의 ‘언더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144킬로미터 구속을 자랑하는 팀 에이스 김유안, 고교 최강 덕수고 출신으로 프로야구 드래프트에 실패한 후 수시로 서울대에 입학한 이서준, 2005년 한 방송에서 야구 꿈나무로 소개됐지만 공부로 서울대 입학 후 로스쿨을 준비 중인 박건우 등 다양한 선수들의 사연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야구를 위해 서울대에 입학했다”라고 말할 정도로 야구에 진심인 24명의 부원들이 ‘만년 꼴찌’란 오명을 벗고 꿈에 그려온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일본의 수재들이 모인 도쿄대 야구부와 승부를 겨루게 됩니다.
특히 이번 서울대와 도쿄대 야구전에는 한화이글스 출신의 김태균과 아시아 최초로 메이저리그 우승 경력이 있는 김병현이 특별 해설자로 나섭니다.
내레이션에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참여했습니다.
제작진은 “가장 좋아하는 야구를 간절하게 이기고 싶어서 최선을 다하는 ‘서울대 야구부’의 모습을 통해 언제나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KBS 특별기획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는 오는 7일과 14일, 21일 밤 10시 1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됩니다.
머리는 수재이지만 운동은 꼴찌인 ‘서울대 야구부’는 지금까지 2승 2무 386패를 기록하며 한국 대학 야구의 ‘언더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144킬로미터 구속을 자랑하는 팀 에이스 김유안, 고교 최강 덕수고 출신으로 프로야구 드래프트에 실패한 후 수시로 서울대에 입학한 이서준, 2005년 한 방송에서 야구 꿈나무로 소개됐지만 공부로 서울대 입학 후 로스쿨을 준비 중인 박건우 등 다양한 선수들의 사연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야구를 위해 서울대에 입학했다”라고 말할 정도로 야구에 진심인 24명의 부원들이 ‘만년 꼴찌’란 오명을 벗고 꿈에 그려온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일본의 수재들이 모인 도쿄대 야구부와 승부를 겨루게 됩니다.
특히 이번 서울대와 도쿄대 야구전에는 한화이글스 출신의 김태균과 아시아 최초로 메이저리그 우승 경력이 있는 김병현이 특별 해설자로 나섭니다.
내레이션에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참여했습니다.
제작진은 “가장 좋아하는 야구를 간절하게 이기고 싶어서 최선을 다하는 ‘서울대 야구부’의 모습을 통해 언제나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KBS 특별기획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는 오는 7일과 14일, 21일 밤 10시 1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 특별기획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 3부작, 오는 7일 방송
-
- 입력 2024-10-04 09:33:30
- 수정2024-10-04 09:34:09
KBS가 서울대학교 야구부의 1승 도전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를 3부작 특별기획으로 방송합니다.
머리는 수재이지만 운동은 꼴찌인 ‘서울대 야구부’는 지금까지 2승 2무 386패를 기록하며 한국 대학 야구의 ‘언더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144킬로미터 구속을 자랑하는 팀 에이스 김유안, 고교 최강 덕수고 출신으로 프로야구 드래프트에 실패한 후 수시로 서울대에 입학한 이서준, 2005년 한 방송에서 야구 꿈나무로 소개됐지만 공부로 서울대 입학 후 로스쿨을 준비 중인 박건우 등 다양한 선수들의 사연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야구를 위해 서울대에 입학했다”라고 말할 정도로 야구에 진심인 24명의 부원들이 ‘만년 꼴찌’란 오명을 벗고 꿈에 그려온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일본의 수재들이 모인 도쿄대 야구부와 승부를 겨루게 됩니다.
특히 이번 서울대와 도쿄대 야구전에는 한화이글스 출신의 김태균과 아시아 최초로 메이저리그 우승 경력이 있는 김병현이 특별 해설자로 나섭니다.
내레이션에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참여했습니다.
제작진은 “가장 좋아하는 야구를 간절하게 이기고 싶어서 최선을 다하는 ‘서울대 야구부’의 모습을 통해 언제나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KBS 특별기획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는 오는 7일과 14일, 21일 밤 10시 1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됩니다.
머리는 수재이지만 운동은 꼴찌인 ‘서울대 야구부’는 지금까지 2승 2무 386패를 기록하며 한국 대학 야구의 ‘언더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144킬로미터 구속을 자랑하는 팀 에이스 김유안, 고교 최강 덕수고 출신으로 프로야구 드래프트에 실패한 후 수시로 서울대에 입학한 이서준, 2005년 한 방송에서 야구 꿈나무로 소개됐지만 공부로 서울대 입학 후 로스쿨을 준비 중인 박건우 등 다양한 선수들의 사연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야구를 위해 서울대에 입학했다”라고 말할 정도로 야구에 진심인 24명의 부원들이 ‘만년 꼴찌’란 오명을 벗고 꿈에 그려온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일본의 수재들이 모인 도쿄대 야구부와 승부를 겨루게 됩니다.
특히 이번 서울대와 도쿄대 야구전에는 한화이글스 출신의 김태균과 아시아 최초로 메이저리그 우승 경력이 있는 김병현이 특별 해설자로 나섭니다.
내레이션에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참여했습니다.
제작진은 “가장 좋아하는 야구를 간절하게 이기고 싶어서 최선을 다하는 ‘서울대 야구부’의 모습을 통해 언제나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KBS 특별기획 ‘서울대 야구부-우리 한 번만 이겨보자’는 오는 7일과 14일, 21일 밤 10시 1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됩니다.
-
-
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김상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