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단체, “쌀·라면·K팝 북으로” 합동 방류
입력 2024.10.04 (12:39)
수정 2024.10.0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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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단체들이 인천 강화도에서 쌀이 든 페트병과 K팝 영상 등을 담은 USB, 달러와 라면 등을 넣은 풍선 등을 북쪽으로 방류했습니다.
탈북민단체 겨레얼통일연대의 장세율 대표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어제 저녁 인천 강화도에서 자유북한방송 등 모두 6개 단체가 북쪽으로 풍선 700개를 방류했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북한의 쓰레기 풍선에 인도적 지원으로 대응하자며 지난 6월 이후 넉 달 만에 단체들이 함께 방류 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탈북민단체 겨레얼통일연대의 장세율 대표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어제 저녁 인천 강화도에서 자유북한방송 등 모두 6개 단체가 북쪽으로 풍선 700개를 방류했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북한의 쓰레기 풍선에 인도적 지원으로 대응하자며 지난 6월 이후 넉 달 만에 단체들이 함께 방류 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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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민 단체, “쌀·라면·K팝 북으로” 합동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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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4 12:39:28
- 수정2024-10-04 12:51:40
탈북민단체들이 인천 강화도에서 쌀이 든 페트병과 K팝 영상 등을 담은 USB, 달러와 라면 등을 넣은 풍선 등을 북쪽으로 방류했습니다.
탈북민단체 겨레얼통일연대의 장세율 대표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어제 저녁 인천 강화도에서 자유북한방송 등 모두 6개 단체가 북쪽으로 풍선 700개를 방류했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북한의 쓰레기 풍선에 인도적 지원으로 대응하자며 지난 6월 이후 넉 달 만에 단체들이 함께 방류 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탈북민단체 겨레얼통일연대의 장세율 대표는 오늘 KBS와의 통화에서 어제 저녁 인천 강화도에서 자유북한방송 등 모두 6개 단체가 북쪽으로 풍선 700개를 방류했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북한의 쓰레기 풍선에 인도적 지원으로 대응하자며 지난 6월 이후 넉 달 만에 단체들이 함께 방류 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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