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오늘부터 장충체육관서 두 번째 팬 콘서트…16일 ‘빌보드 라틴 뮤직 위크’ 첫 출연

입력 2024.10.04 (15:58) 수정 2024.10.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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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엔믹스가 오늘(4일)부터 사흘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두 번째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JYP 엔테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첫 번째 팬 콘서트 이후 1년 만입니다.

릴리와 해원, 설윤 등 멤버들은 이번 팬 콘서트를 위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공개 무대부터 커버곡 스테이지까지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JYP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엔믹스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오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진행되는 ‘빌보드 라틴 뮤직 위크’에 첫 출연합니다.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한 ‘빌보드 라틴 뮤직 위크’는 라틴 음악 산업 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엔믹스는 이 자리에서 라틴 음악 시장에서의 K팝에 위상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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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04 15:58:57
    • 수정2024-10-04 16:07:44
    문화
걸그룹 엔믹스가 오늘(4일)부터 사흘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두 번째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JYP 엔테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첫 번째 팬 콘서트 이후 1년 만입니다.

릴리와 해원, 설윤 등 멤버들은 이번 팬 콘서트를 위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공개 무대부터 커버곡 스테이지까지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JYP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엔믹스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오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진행되는 ‘빌보드 라틴 뮤직 위크’에 첫 출연합니다.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한 ‘빌보드 라틴 뮤직 위크’는 라틴 음악 산업 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엔믹스는 이 자리에서 라틴 음악 시장에서의 K팝에 위상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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