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부터 동남아 3국 순방…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입력 2024.10.06 (01:01) 수정 2024.10.0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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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6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필리핀과 싱가포르, 라오스를 방문합니다.

윤 대통령은 우선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해 정상회담,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원전과 핵심 광물, AI 분야 등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는 10일부터 마지막 방문지인 라오스에서는 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 등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건 취임 후 세 번째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아세안 관계를 14년 만에 격상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할 예정입니다.

라오스에선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와 윤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도 이뤄질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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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06 01:01:44
    • 수정2024-10-06 07:10:16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6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필리핀과 싱가포르, 라오스를 방문합니다.

윤 대통령은 우선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해 정상회담,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원전과 핵심 광물, AI 분야 등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는 10일부터 마지막 방문지인 라오스에서는 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 등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건 취임 후 세 번째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아세안 관계를 14년 만에 격상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할 예정입니다.

라오스에선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와 윤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도 이뤄질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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