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재배 면적 ‘역대 최소’…“정책 영향”

입력 2024.10.07 (12:22) 수정 2024.10.0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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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재배 면적이 70만 헥타르 아래로 떨어지며 역대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올해 쌀 예상 생산량 조사 결과'를 보면, 전국의 쌀 재배 면적은 69만 7천7백여 헥타르로 1년 전보다 1.5%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365만 7천 톤으로 1년 전보다 4만 5천 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통계청은 정부가 쌀 적정 생산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재배 면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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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쌀 재배 면적 ‘역대 최소’…“정책 영향”
    • 입력 2024-10-07 12:22:26
    • 수정2024-10-07 12: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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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재배 면적이 70만 헥타르 아래로 떨어지며 역대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올해 쌀 예상 생산량 조사 결과'를 보면, 전국의 쌀 재배 면적은 69만 7천7백여 헥타르로 1년 전보다 1.5%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365만 7천 톤으로 1년 전보다 4만 5천 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통계청은 정부가 쌀 적정 생산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재배 면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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