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위 “비수도권 국가철도망 사업 부진”

입력 2024.10.07 (22:00) 수정 2024.10.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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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 국정감사 첫 날이었던 오늘(아침: 어제),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비수도권의 국가철도망 사업이 부진하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국토위 소속 이연희 위원 등은 최근 20년 동안 비수도권 국가철도망 사업의 이행률과 예산 투입 규모가 수도권의 절반도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5차 철도망 계획에 비수도권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검토하는 등 격차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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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국토위 “비수도권 국가철도망 사업 부진”
    • 입력 2024-10-07 22:00:34
    • 수정2024-10-07 22:03:17
    뉴스9(청주)
22대 국회의 국정감사 첫 날이었던 오늘(아침: 어제),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비수도권의 국가철도망 사업이 부진하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국토위 소속 이연희 위원 등은 최근 20년 동안 비수도권 국가철도망 사업의 이행률과 예산 투입 규모가 수도권의 절반도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5차 철도망 계획에 비수도권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검토하는 등 격차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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