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한글날, 일교차 커…강원 영동·제주 비

입력 2024.10.09 (12:08) 수정 2024.10.0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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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오늘, 서울 등 내륙 지역은 대부분 쾌청한 가을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안 지역은 오늘과 내일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에 5~30mm, 강원 영동과 충남 서해안, 호남에 5~10mm 정도입니다.

오늘은 기온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내륙 지역은 10도 아래로 떨어진 곳이 많았습니다.

한낮에는 햇볕이 기온을 끌어올려 서울 24도, 철원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동해안과 전남,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 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24도, 대구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올 수 있습니다.

금요일부터는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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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한글날, 일교차 커…강원 영동·제주 비
    • 입력 2024-10-09 12:08:57
    • 수정2024-10-09 12:14:18
    뉴스 12
한글날인 오늘, 서울 등 내륙 지역은 대부분 쾌청한 가을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안 지역은 오늘과 내일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에 5~30mm, 강원 영동과 충남 서해안, 호남에 5~10mm 정도입니다.

오늘은 기온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내륙 지역은 10도 아래로 떨어진 곳이 많았습니다.

한낮에는 햇볕이 기온을 끌어올려 서울 24도, 철원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동해안과 전남,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 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전과 광주 24도, 대구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영남 해안,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올 수 있습니다.

금요일부터는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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