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재보선 순조롭게 진행…밤 11시쯤 윤곽

서울시 교육감과 부산 금정구청장 등 4곳의 기초자치단체장을 뽑는 재·보궐선거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선 여부는 밤 11시가 지나고 나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만취 운전하다 경찰청 주차장으로 추락

면허 취소 기준 50대 음주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건물 청사 울타리를 뚫고 진입한 뒤 추락했습니다. 차량이 떨어진 곳은 다름 아닌 울산경찰청 내 주차장이었습니다.

페달 오조작 사고 39%, 61세 이상에서 발생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는 오조작 사고 10건 중 4건 가까이는 61세 이상 운전자가 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처럼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한강 신드롬’…“조용히 글 쓰고 싶다”

작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지 엿새 만에 관련 도서들이 100만 부 넘게 팔렸습니다. 한강은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선 "조용히 글을 쓰고 싶다"는 심경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