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전 회장 집무실서 돈뭉치 발견
입력 2024.10.17 (19:39)
수정 2024.10.17 (1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양유업 전 경영진의 횡령과 배임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집무실에서 거액의 돈다발을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이달 7일 홍원식 전 회장의 집무실을 압수수색 하면서 15억 원에 달하는 현금 뭉치를 발견하고 압수했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홍 전 회장이 횡령한 회삿돈의 일부일 수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이달 7일 홍원식 전 회장의 집무실을 압수수색 하면서 15억 원에 달하는 현금 뭉치를 발견하고 압수했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홍 전 회장이 횡령한 회삿돈의 일부일 수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양유업 전 회장 집무실서 돈뭉치 발견
-
- 입력 2024-10-17 19:39:16
- 수정2024-10-17 19:51:37
남양유업 전 경영진의 횡령과 배임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집무실에서 거액의 돈다발을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이달 7일 홍원식 전 회장의 집무실을 압수수색 하면서 15억 원에 달하는 현금 뭉치를 발견하고 압수했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홍 전 회장이 횡령한 회삿돈의 일부일 수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이달 7일 홍원식 전 회장의 집무실을 압수수색 하면서 15억 원에 달하는 현금 뭉치를 발견하고 압수했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홍 전 회장이 횡령한 회삿돈의 일부일 수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