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10.22 (06:31) 수정 2024.10.2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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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의 결단 필요”…“푸틴 절박함 커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의혹을 기정사실로 거론하며, 서방 파트너들의 결단력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파병 의혹에 대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절박함이 커지고 있단 의미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시리아 수도 공습…“자금 전달책 제거”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표적 공습해 이란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자금 전달책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앞서 레바논의 헤즈볼라 연계 금융기관을 공습하는 등 헤즈볼라의 자금줄을 노린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한 입장차 확인…“빈손 회동”

어제 80분간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비공개 회동에서 한 대표는 김 여사 관련 3가지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대통령과의 입장차만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고, 야당은 빈손 회동이라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남해안·제주 호우 특보…‘기온 뚝’

부산과 전남 광양 등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오늘 새벽부터 호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지역엔 시간당 3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비가 그치면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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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10-22 06: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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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의 결단 필요”…“푸틴 절박함 커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의혹을 기정사실로 거론하며, 서방 파트너들의 결단력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파병 의혹에 대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절박함이 커지고 있단 의미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시리아 수도 공습…“자금 전달책 제거”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를 표적 공습해 이란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자금 전달책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앞서 레바논의 헤즈볼라 연계 금융기관을 공습하는 등 헤즈볼라의 자금줄을 노린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한 입장차 확인…“빈손 회동”

어제 80분간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비공개 회동에서 한 대표는 김 여사 관련 3가지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대통령과의 입장차만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고, 야당은 빈손 회동이라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남해안·제주 호우 특보…‘기온 뚝’

부산과 전남 광양 등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오늘 새벽부터 호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지역엔 시간당 3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비가 그치면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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