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특별감찰관 진행하겠다고 대통령에 말해”

입력 2024.10.23 (12:07) 수정 2024.10.2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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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특별감찰관의 추천 절차를 실질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 당직자 회의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를 해소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친인척 등의 비위 행위를 감찰하는 차관급 공무원으로, 박근혜 정부 이후 임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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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특별감찰관 진행하겠다고 대통령에 말해”
    • 입력 2024-10-23 12:07:03
    • 수정2024-10-23 12: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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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특별감찰관의 추천 절차를 실질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 당직자 회의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를 해소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친인척 등의 비위 행위를 감찰하는 차관급 공무원으로, 박근혜 정부 이후 임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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