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파병, 독재 정권 총알받이 용병 불과”

입력 2024.10.24 (12:09) 수정 2024.10.2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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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총알받이 용병에 불과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오늘(24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말이 파병이지 용병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며 북한은 자기 군복이 아닌 러시아 군복으로 위장하고 러시아군 통제하에 아무 작전 권한도 없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김정은과 푸틴 간 정상회담이 끝난 뒤인 10월부터 병력 파병이 시작됐고, 북이 제공한 포탄은 천만 발에 가깝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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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군 파병, 독재 정권 총알받이 용병 불과”
    • 입력 2024-10-24 12:09:12
    • 수정2024-10-24 12: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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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총알받이 용병에 불과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오늘(24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말이 파병이지 용병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며 북한은 자기 군복이 아닌 러시아 군복으로 위장하고 러시아군 통제하에 아무 작전 권한도 없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김정은과 푸틴 간 정상회담이 끝난 뒤인 10월부터 병력 파병이 시작됐고, 북이 제공한 포탄은 천만 발에 가깝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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