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출생아·혼인 건수 증가
입력 2024.10.24 (19:47)
수정 2024.10.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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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출생아수가 모두 늘며 인구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통계청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대구의 8월 출생아수는 843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4.6% 증가해 넉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경북은 14.5% 늘어난 925명으로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혼인 건수도 대구가 69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늘었고, 경북도 9.4% 늘어난 672건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대구의 8월 출생아수는 843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4.6% 증가해 넉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경북은 14.5% 늘어난 925명으로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혼인 건수도 대구가 69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늘었고, 경북도 9.4% 늘어난 672건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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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출생아·혼인 건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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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24 19:47:58
- 수정2024-10-24 20:07:05
대구·경북의 출생아수가 모두 늘며 인구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통계청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대구의 8월 출생아수는 843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4.6% 증가해 넉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경북은 14.5% 늘어난 925명으로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혼인 건수도 대구가 69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늘었고, 경북도 9.4% 늘어난 672건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대구의 8월 출생아수는 843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4.6% 증가해 넉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경북은 14.5% 늘어난 925명으로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혼인 건수도 대구가 69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늘었고, 경북도 9.4% 늘어난 672건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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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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