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화재 사고가 잇따랐는데요, 먼저 플라스틱 제조 공장 화재부터 전해드립니다.
새벽 한 시쯤, 충남 당진의 한 플라스틱 생산 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불길이 거세, 소방 당국은 대응 일 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이백육십여 명을 동원해 두 시간여 만에 불을 껐는데요.
공장과 기숙사 건물 팔백여 제곱미터와 플라스틱 원료 오십 톤이 타면서 사억 원 가까운 피해가 났습니다.
공장 기계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새벽 한 시쯤, 서울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음주 운전 차량이 팔 점 오 톤 화물차를 들이받고 불이 났습니다.
차는 삼십 분 만에 전소됐는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삼십 대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가 영 점 영 삼 퍼센트로 확인돼,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오전 여덟 시 오십 분쯤, 경기도 광주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대피했지만 삼십 분도 안 돼 차가 모두 탔는데요.
자동차 중앙 충전 단자 쪽에서 합선으로 인한 발화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오늘은 화재 사고가 잇따랐는데요, 먼저 플라스틱 제조 공장 화재부터 전해드립니다.
새벽 한 시쯤, 충남 당진의 한 플라스틱 생산 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불길이 거세, 소방 당국은 대응 일 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이백육십여 명을 동원해 두 시간여 만에 불을 껐는데요.
공장과 기숙사 건물 팔백여 제곱미터와 플라스틱 원료 오십 톤이 타면서 사억 원 가까운 피해가 났습니다.
공장 기계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새벽 한 시쯤, 서울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음주 운전 차량이 팔 점 오 톤 화물차를 들이받고 불이 났습니다.
차는 삼십 분 만에 전소됐는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삼십 대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가 영 점 영 삼 퍼센트로 확인돼,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오전 여덟 시 오십 분쯤, 경기도 광주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대피했지만 삼십 분도 안 돼 차가 모두 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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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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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10-31 23:33:10
- 수정2024-10-31 23:41:24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화재 사고가 잇따랐는데요, 먼저 플라스틱 제조 공장 화재부터 전해드립니다.
새벽 한 시쯤, 충남 당진의 한 플라스틱 생산 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불길이 거세, 소방 당국은 대응 일 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이백육십여 명을 동원해 두 시간여 만에 불을 껐는데요.
공장과 기숙사 건물 팔백여 제곱미터와 플라스틱 원료 오십 톤이 타면서 사억 원 가까운 피해가 났습니다.
공장 기계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새벽 한 시쯤, 서울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음주 운전 차량이 팔 점 오 톤 화물차를 들이받고 불이 났습니다.
차는 삼십 분 만에 전소됐는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삼십 대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가 영 점 영 삼 퍼센트로 확인돼,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오전 여덟 시 오십 분쯤, 경기도 광주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대피했지만 삼십 분도 안 돼 차가 모두 탔는데요.
자동차 중앙 충전 단자 쪽에서 합선으로 인한 발화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오늘은 화재 사고가 잇따랐는데요, 먼저 플라스틱 제조 공장 화재부터 전해드립니다.
새벽 한 시쯤, 충남 당진의 한 플라스틱 생산 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불길이 거세, 소방 당국은 대응 일 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이백육십여 명을 동원해 두 시간여 만에 불을 껐는데요.
공장과 기숙사 건물 팔백여 제곱미터와 플라스틱 원료 오십 톤이 타면서 사억 원 가까운 피해가 났습니다.
공장 기계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새벽 한 시쯤, 서울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음주 운전 차량이 팔 점 오 톤 화물차를 들이받고 불이 났습니다.
차는 삼십 분 만에 전소됐는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삼십 대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가 영 점 영 삼 퍼센트로 확인돼,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오전 여덟 시 오십 분쯤, 경기도 광주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대피했지만 삼십 분도 안 돼 차가 모두 탔는데요.
자동차 중앙 충전 단자 쪽에서 합선으로 인한 발화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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