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7년 만의 신곡 ‘파워’로 아이튠즈 15개국 1위 [지금뉴스]

가수 지드래곤이 7년 만에 내놓은 신곡 ‘파워’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파워’는 1일 기준 15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곡은 타이완, 홍콩, 베트남 등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는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에 이은 2위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음원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천만회를 돌파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파워’는 지드래곤이 2017년 미니음반 ‘권지용’ 이후 7년 4개월 만인 지난달 31일 공개한 솔로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