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광 “대한방직 터 개발 사업 계획대로”

입력 2024.11.05 (19:20) 수정 2024.11.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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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한방직 터 개발 사업의 위기설이 불거진 가운데, 시행사인 자광 전은수 회장이 오늘(5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 추진 의지를 명확히 했습니다.

전 회장은, "본 대출 전환 시기와 약정 기간 유예 등에 관해 대주단과 협의를 마쳤다"며 "사업 안정성 확보를 위해 대출금 3천8백억 원 가운데 천8백억 원을 직접 투자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의혹 제기로 시민에게 혼란을 주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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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광 “대한방직 터 개발 사업 계획대로”
    • 입력 2024-11-05 19:20:48
    • 수정2024-11-05 20:18:02
    뉴스7(전주)
옛 대한방직 터 개발 사업의 위기설이 불거진 가운데, 시행사인 자광 전은수 회장이 오늘(5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업 추진 의지를 명확히 했습니다.

전 회장은, "본 대출 전환 시기와 약정 기간 유예 등에 관해 대주단과 협의를 마쳤다"며 "사업 안정성 확보를 위해 대출금 3천8백억 원 가운데 천8백억 원을 직접 투자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의혹 제기로 시민에게 혼란을 주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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