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K] 마음을 하나로, 세상을 은혜로…원불교 4대 첫 종법사 성도종

입력 2024.11.05 (19:23) 수정 2024.11.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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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린K 시간입니다.

지난 3일이었죠.

원불교 최고 지도자인 제16대 종법사로 왕산 성도종 종사가 취임했습니다.

'마음을 하나로, 세상을 은혜로 건설하자'는 취임 일성을 밝혔는데요,

진유민 앵커가 신임 원불교 종법사를 만나고 왔습니다.

종법사님은 ' 마음을 하나로, 세상을 은혜로' 를 취임 법문으로 삼았는데요,

여기에 담긴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요?

[앵커]

원불교는 내부적으로 36년을 한 대(代)로 나누는 시대 구분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기 108년인 2023년은 3대의 마지막 해였고, 올해는 4대의 출발점인데요,

3대가 끝나고 4대로 넘어가는 지금,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앵커]

종법사님은 여느 종법사님과 달리 삭발하는 관행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어떤 이유가 있는지요?

[앵커]

앞으로 '찾아가는 종법사'를 지향하겠다는 뜻도 밝혔는데요,

이 역시 대중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겠다는 종법사님의 의지이신지요?

[앵커]

마지막으로 이 시대에 꼭 새겨야 할 단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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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K] 마음을 하나로, 세상을 은혜로…원불교 4대 첫 종법사 성도종
    • 입력 2024-11-05 19:23:02
    • 수정2024-11-05 20:18:03
    뉴스7(전주)
[앵커]

열린K 시간입니다.

지난 3일이었죠.

원불교 최고 지도자인 제16대 종법사로 왕산 성도종 종사가 취임했습니다.

'마음을 하나로, 세상을 은혜로 건설하자'는 취임 일성을 밝혔는데요,

진유민 앵커가 신임 원불교 종법사를 만나고 왔습니다.

종법사님은 ' 마음을 하나로, 세상을 은혜로' 를 취임 법문으로 삼았는데요,

여기에 담긴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요?

[앵커]

원불교는 내부적으로 36년을 한 대(代)로 나누는 시대 구분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기 108년인 2023년은 3대의 마지막 해였고, 올해는 4대의 출발점인데요,

3대가 끝나고 4대로 넘어가는 지금,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앵커]

종법사님은 여느 종법사님과 달리 삭발하는 관행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어떤 이유가 있는지요?

[앵커]

앞으로 '찾아가는 종법사'를 지향하겠다는 뜻도 밝혔는데요,

이 역시 대중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겠다는 종법사님의 의지이신지요?

[앵커]

마지막으로 이 시대에 꼭 새겨야 할 단어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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