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주 승리…7대 경합주 중 3곳 승리

입력 2024.11.06 (15:24) 수정 2024.11.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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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승리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폭스뉴스는 6일(현지시각)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누르고 승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P통신 등 외신은 또 다른 경합주인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개표가 진행 중인 현재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해리스 부통령은 214명, 트럼프 전 대통령은 247명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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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06 15:24:33
    • 수정2024-11-06 16:17:30
    국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승리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폭스뉴스는 6일(현지시각)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누르고 승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P통신 등 외신은 또 다른 경합주인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개표가 진행 중인 현재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해리스 부통령은 214명, 트럼프 전 대통령은 247명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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