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절기 ‘입동’, 오늘보다 더 추워져

입력 2024.11.06 (19:35) 수정 2024.11.06 (1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벌써, 초겨울처럼 날이 춥습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져 오늘은 내륙 곳곳에 올가을 첫서리가 내렸습니다.

내일은 절기상으로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입니다.

오늘보다 더 춥겠으니 두툼한 겉옷을 챙겨 입어야겠습니다.

내일 하늘이 맑게 드러나겠고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더 낮아져 곳곳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도, 철원 영하 2도, 진주 2도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4도, 대구 17도로 낮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엔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모레인 금요일부터는 추위가 누그러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내일 절기 ‘입동’, 오늘보다 더 추워져
    • 입력 2024-11-06 19:35:31
    • 수정2024-11-06 19:44:19
    뉴스 7
벌써, 초겨울처럼 날이 춥습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져 오늘은 내륙 곳곳에 올가을 첫서리가 내렸습니다.

내일은 절기상으로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입니다.

오늘보다 더 춥겠으니 두툼한 겉옷을 챙겨 입어야겠습니다.

내일 하늘이 맑게 드러나겠고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더 낮아져 곳곳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도, 철원 영하 2도, 진주 2도로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4도, 대구 17도로 낮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엔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모레인 금요일부터는 추위가 누그러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