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야당·전공의 불참

입력 2024.11.11 (10:10) 수정 2024.11.11 (10: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의료 공백 타개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야당과 전공의 단체 등이 불참한 채 출범했습니다.

협의체는 오늘 오전 8시 국회에서 출범식을 겸한 1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여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과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사직 전공의 복귀와 의평원 자율성 보장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논의를 토대로 다음달 말까지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야당·전공의 불참
    • 입력 2024-11-11 10:10:22
    • 수정2024-11-11 10:14:04
    아침뉴스타임
의료 공백 타개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야당과 전공의 단체 등이 불참한 채 출범했습니다.

협의체는 오늘 오전 8시 국회에서 출범식을 겸한 1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여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과 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사직 전공의 복귀와 의평원 자율성 보장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논의를 토대로 다음달 말까지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