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절벽에 홀로 나흘 동안 갇힌 아기 염소…직접 구조 나선 주민들
입력 2024.11.12 (06:52)
수정 2024.11.1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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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오하우 섬의 한 바위산입니다.
깍아지른 절벽 중턱에 흰색의 뭔가가 위태롭게 서 있는데요.
자세히보니 아기 염소입니다.
절벽 가장자리에 홀로 갇힌 염소를 목격한 사람들은 여러 기관과 당국에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하지만 좁고 가파른 지형탓에 구조를 포기할 수 없었고 그렇게 나흘동안 곤경에 빠진 아기 염소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 안타까운 소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했는데요.
그러자 아마추어 등반가와 현지 주민들이 직접 구조팀을 꾸려 염소 구출 작전에 나섰습니다.
드론으로 최적의 등반 루트를 찾아낸 뒤 45분 동안 겁 먹은 아기 염소를 달랜 끝에 절벽에서 무사히 끌어내릴 수 있었는데요.
사람들의 도움으로 새 삶을 찾은 아기 염소는 현재 동물 보호소의 보살핌 속에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깍아지른 절벽 중턱에 흰색의 뭔가가 위태롭게 서 있는데요.
자세히보니 아기 염소입니다.
절벽 가장자리에 홀로 갇힌 염소를 목격한 사람들은 여러 기관과 당국에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하지만 좁고 가파른 지형탓에 구조를 포기할 수 없었고 그렇게 나흘동안 곤경에 빠진 아기 염소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 안타까운 소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했는데요.
그러자 아마추어 등반가와 현지 주민들이 직접 구조팀을 꾸려 염소 구출 작전에 나섰습니다.
드론으로 최적의 등반 루트를 찾아낸 뒤 45분 동안 겁 먹은 아기 염소를 달랜 끝에 절벽에서 무사히 끌어내릴 수 있었는데요.
사람들의 도움으로 새 삶을 찾은 아기 염소는 현재 동물 보호소의 보살핌 속에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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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절벽에 홀로 나흘 동안 갇힌 아기 염소…직접 구조 나선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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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2 06:52:22
- 수정2024-11-12 06:56:40
하와이 오하우 섬의 한 바위산입니다.
깍아지른 절벽 중턱에 흰색의 뭔가가 위태롭게 서 있는데요.
자세히보니 아기 염소입니다.
절벽 가장자리에 홀로 갇힌 염소를 목격한 사람들은 여러 기관과 당국에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하지만 좁고 가파른 지형탓에 구조를 포기할 수 없었고 그렇게 나흘동안 곤경에 빠진 아기 염소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 안타까운 소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했는데요.
그러자 아마추어 등반가와 현지 주민들이 직접 구조팀을 꾸려 염소 구출 작전에 나섰습니다.
드론으로 최적의 등반 루트를 찾아낸 뒤 45분 동안 겁 먹은 아기 염소를 달랜 끝에 절벽에서 무사히 끌어내릴 수 있었는데요.
사람들의 도움으로 새 삶을 찾은 아기 염소는 현재 동물 보호소의 보살핌 속에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깍아지른 절벽 중턱에 흰색의 뭔가가 위태롭게 서 있는데요.
자세히보니 아기 염소입니다.
절벽 가장자리에 홀로 갇힌 염소를 목격한 사람들은 여러 기관과 당국에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하지만 좁고 가파른 지형탓에 구조를 포기할 수 없었고 그렇게 나흘동안 곤경에 빠진 아기 염소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 안타까운 소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했는데요.
그러자 아마추어 등반가와 현지 주민들이 직접 구조팀을 꾸려 염소 구출 작전에 나섰습니다.
드론으로 최적의 등반 루트를 찾아낸 뒤 45분 동안 겁 먹은 아기 염소를 달랜 끝에 절벽에서 무사히 끌어내릴 수 있었는데요.
사람들의 도움으로 새 삶을 찾은 아기 염소는 현재 동물 보호소의 보살핌 속에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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