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이어 김정은도 북·러조약 서명
입력 2024.11.12 (10:15)
수정 2024.11.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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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6월 러시아와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비준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지난 6월 19일 평양에서 체결된 조약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령으로 비준됐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9일 조약에 서명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신조약은 어느 한 쪽이 전쟁상태에 처하면 군사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사실상 군사동맹을 복원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노동신문은 지난 6월 19일 평양에서 체결된 조약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령으로 비준됐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9일 조약에 서명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신조약은 어느 한 쪽이 전쟁상태에 처하면 군사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사실상 군사동맹을 복원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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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이어 김정은도 북·러조약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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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2 10:15:12
- 수정2024-11-12 10:27:40
북한이 지난 6월 러시아와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비준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지난 6월 19일 평양에서 체결된 조약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령으로 비준됐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9일 조약에 서명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신조약은 어느 한 쪽이 전쟁상태에 처하면 군사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사실상 군사동맹을 복원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노동신문은 지난 6월 19일 평양에서 체결된 조약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령으로 비준됐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9일 조약에 서명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신조약은 어느 한 쪽이 전쟁상태에 처하면 군사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사실상 군사동맹을 복원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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