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 오늘 전국 1,200여 시험장에서 시행
입력 2024.11.14 (00:01)
수정 2024.11.1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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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4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치러집니다.
올해 수능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만8천여 명 증가한 52만 2,670명으로, 이 가운데 재학생은 34만 777명, 졸업생은 16만 1,784명, 검정고시 등 출신이 2만 109명입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겨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합니다.
휴대전화, 스마트기기 등 전자 기기는 시험장에 반입 불가하며, 반입한 경우 반드시 1교시 시작 전 전원을 끄고 제출해야 합니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교시 국어 영역, 2교시 수학 영역, 3교시 영어 영역, 4교시 한국사 및 탐구(사회·과학·직업)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순으로 진행됩니다.
교육부는 이번 수능이 전반적으로 평이하다는 평가를 받은 9월 모의평가 수준에서 변별력을 갖춘 시험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BS는 각 과목 시험이 마치는 대로 TV와 공식 유튜브에서 출제 경향과 난도를 분석하는 특별 방송을 중계할 예정입니다.
수능 문제와 정답 관련 이의신청은 오늘 시험 이후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시험 결과는 다음 달 6일 통지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올해 수능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만8천여 명 증가한 52만 2,670명으로, 이 가운데 재학생은 34만 777명, 졸업생은 16만 1,784명, 검정고시 등 출신이 2만 109명입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겨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합니다.
휴대전화, 스마트기기 등 전자 기기는 시험장에 반입 불가하며, 반입한 경우 반드시 1교시 시작 전 전원을 끄고 제출해야 합니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교시 국어 영역, 2교시 수학 영역, 3교시 영어 영역, 4교시 한국사 및 탐구(사회·과학·직업)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순으로 진행됩니다.
교육부는 이번 수능이 전반적으로 평이하다는 평가를 받은 9월 모의평가 수준에서 변별력을 갖춘 시험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BS는 각 과목 시험이 마치는 대로 TV와 공식 유튜브에서 출제 경향과 난도를 분석하는 특별 방송을 중계할 예정입니다.
수능 문제와 정답 관련 이의신청은 오늘 시험 이후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시험 결과는 다음 달 6일 통지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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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학년도 수능, 오늘 전국 1,200여 시험장에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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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4 00:01:50
- 수정2024-11-14 06:02:00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4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치러집니다.
올해 수능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만8천여 명 증가한 52만 2,670명으로, 이 가운데 재학생은 34만 777명, 졸업생은 16만 1,784명, 검정고시 등 출신이 2만 109명입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겨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합니다.
휴대전화, 스마트기기 등 전자 기기는 시험장에 반입 불가하며, 반입한 경우 반드시 1교시 시작 전 전원을 끄고 제출해야 합니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교시 국어 영역, 2교시 수학 영역, 3교시 영어 영역, 4교시 한국사 및 탐구(사회·과학·직업)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순으로 진행됩니다.
교육부는 이번 수능이 전반적으로 평이하다는 평가를 받은 9월 모의평가 수준에서 변별력을 갖춘 시험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BS는 각 과목 시험이 마치는 대로 TV와 공식 유튜브에서 출제 경향과 난도를 분석하는 특별 방송을 중계할 예정입니다.
수능 문제와 정답 관련 이의신청은 오늘 시험 이후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시험 결과는 다음 달 6일 통지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올해 수능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만8천여 명 증가한 52만 2,670명으로, 이 가운데 재학생은 34만 777명, 졸업생은 16만 1,784명, 검정고시 등 출신이 2만 109명입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챙겨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합니다.
휴대전화, 스마트기기 등 전자 기기는 시험장에 반입 불가하며, 반입한 경우 반드시 1교시 시작 전 전원을 끄고 제출해야 합니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교시 국어 영역, 2교시 수학 영역, 3교시 영어 영역, 4교시 한국사 및 탐구(사회·과학·직업)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순으로 진행됩니다.
교육부는 이번 수능이 전반적으로 평이하다는 평가를 받은 9월 모의평가 수준에서 변별력을 갖춘 시험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BS는 각 과목 시험이 마치는 대로 TV와 공식 유튜브에서 출제 경향과 난도를 분석하는 특별 방송을 중계할 예정입니다.
수능 문제와 정답 관련 이의신청은 오늘 시험 이후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시험 결과는 다음 달 6일 통지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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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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