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삐약이’ 신유빈 등장에 구름 인파…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 당진서 개막

입력 2024.11.16 (18:10) 수정 2024.11.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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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신유빈(대한항공)과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가 오늘(16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탁구 축제에서는 초등부 유망주 총 65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칩니다.

특히 신유빈 선수가 등장하자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지난 9월 당진 해나루쌀 광고모델로 발탁됐으며, 이후 1억 원 상당의 해나루쌀 햅쌀을 구매해 당진시와 경기 수원시에 기부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나눌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돼 감사하다"며 "오늘 참가한 선수 중 미래의 국가대표가 나올 수도 있다. 열심히 노력해 대표팀에서 만나 함께 한국 탁구를 함께 이끌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취재진이 대회에 참가한 초등부 선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친근하게 반말로 해줄 것은 요청하자, 신유빈 선수는 반말을 잘 못한다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그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촬영기자 : 한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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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1-16 18:10:14
    • 수정2024-11-16 18: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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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신유빈(대한항공)과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가 오늘(16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탁구 축제에서는 초등부 유망주 총 65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칩니다.

특히 신유빈 선수가 등장하자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지난 9월 당진 해나루쌀 광고모델로 발탁됐으며, 이후 1억 원 상당의 해나루쌀 햅쌀을 구매해 당진시와 경기 수원시에 기부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나눌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돼 감사하다"며 "오늘 참가한 선수 중 미래의 국가대표가 나올 수도 있다. 열심히 노력해 대표팀에서 만나 함께 한국 탁구를 함께 이끌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취재진이 대회에 참가한 초등부 선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친근하게 반말로 해줄 것은 요청하자, 신유빈 선수는 반말을 잘 못한다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그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촬영기자 : 한상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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