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3주 만에 또 쓰레기 풍선 날려
입력 2024.11.18 (05:16)
수정 2024.11.1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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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다고 오늘 새벽 3시쯤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향을 고려할 때 풍선이 경기도와 서울 지역으로 이동해 낙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풍선을 띄운 것은 지난달 24일이후 약 3주 만입니다.
올해 들어 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이번까지 모두 31회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띄웠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동생 김여정은 어제 낸 담화에서, 지난 16일 북한 여러 곳에 한국에서 보낸 각종 정치 전단과 물건들이 떨어졌다며,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합참은 풍향을 고려할 때 풍선이 경기도와 서울 지역으로 이동해 낙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풍선을 띄운 것은 지난달 24일이후 약 3주 만입니다.
올해 들어 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이번까지 모두 31회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띄웠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동생 김여정은 어제 낸 담화에서, 지난 16일 북한 여러 곳에 한국에서 보낸 각종 정치 전단과 물건들이 떨어졌다며,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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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3주 만에 또 쓰레기 풍선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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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8 05:16:27
- 수정2024-11-18 07:14:31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다고 오늘 새벽 3시쯤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향을 고려할 때 풍선이 경기도와 서울 지역으로 이동해 낙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풍선을 띄운 것은 지난달 24일이후 약 3주 만입니다.
올해 들어 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이번까지 모두 31회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띄웠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동생 김여정은 어제 낸 담화에서, 지난 16일 북한 여러 곳에 한국에서 보낸 각종 정치 전단과 물건들이 떨어졌다며,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합참은 풍향을 고려할 때 풍선이 경기도와 서울 지역으로 이동해 낙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풍선을 띄운 것은 지난달 24일이후 약 3주 만입니다.
올해 들어 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이번까지 모두 31회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띄웠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동생 김여정은 어제 낸 담화에서, 지난 16일 북한 여러 곳에 한국에서 보낸 각종 정치 전단과 물건들이 떨어졌다며,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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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문 기자 km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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