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전국서 불…세종 주택 화재로 2명 사망
입력 2024.11.18 (06:06)
수정 2024.11.18 (08: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불이 났습니다.
세종의 한 주택에서는 화재로 인해 거주자로 추정되는 60대 2명이 숨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물 밖으로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건물 안에는 불에 탄 기자재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55분쯤 세종시 연기면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50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거주자로 추정되는 60대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에서 펑 소리가 났다는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어젯밤 10시 55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주택 마당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온수통 등 일부 기자재가 불에 탔습니다.
빌라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소방대원들이 건물 지하로 진입합니다.
어제 오후 2시 30분쯤에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빌라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15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의 가설 건축물에서도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가 부탄가스 통에 남은 가스를 제거하는 작업 중 불이 발생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영상편집:고응용/화면제공:서울소방재난본부·세종소방서·경기 광주소방서 시청자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불이 났습니다.
세종의 한 주택에서는 화재로 인해 거주자로 추정되는 60대 2명이 숨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물 밖으로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건물 안에는 불에 탄 기자재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55분쯤 세종시 연기면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50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거주자로 추정되는 60대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에서 펑 소리가 났다는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어젯밤 10시 55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주택 마당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온수통 등 일부 기자재가 불에 탔습니다.
빌라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소방대원들이 건물 지하로 진입합니다.
어제 오후 2시 30분쯤에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빌라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15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의 가설 건축물에서도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가 부탄가스 통에 남은 가스를 제거하는 작업 중 불이 발생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영상편집:고응용/화면제공:서울소방재난본부·세종소방서·경기 광주소방서 시청자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밤사이 전국서 불…세종 주택 화재로 2명 사망
-
- 입력 2024-11-18 06:06:43
- 수정2024-11-18 08:01:17
[앵커]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불이 났습니다.
세종의 한 주택에서는 화재로 인해 거주자로 추정되는 60대 2명이 숨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물 밖으로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건물 안에는 불에 탄 기자재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55분쯤 세종시 연기면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50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거주자로 추정되는 60대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에서 펑 소리가 났다는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어젯밤 10시 55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주택 마당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온수통 등 일부 기자재가 불에 탔습니다.
빌라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소방대원들이 건물 지하로 진입합니다.
어제 오후 2시 30분쯤에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빌라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15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의 가설 건축물에서도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가 부탄가스 통에 남은 가스를 제거하는 작업 중 불이 발생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영상편집:고응용/화면제공:서울소방재난본부·세종소방서·경기 광주소방서 시청자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불이 났습니다.
세종의 한 주택에서는 화재로 인해 거주자로 추정되는 60대 2명이 숨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물 밖으로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건물 안에는 불에 탄 기자재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55분쯤 세종시 연기면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50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거주자로 추정되는 60대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에서 펑 소리가 났다는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어젯밤 10시 55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주택 마당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온수통 등 일부 기자재가 불에 탔습니다.
빌라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고, 소방대원들이 건물 지하로 진입합니다.
어제 오후 2시 30분쯤에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빌라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15분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의 가설 건축물에서도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가 부탄가스 통에 남은 가스를 제거하는 작업 중 불이 발생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영상편집:고응용/화면제공:서울소방재난본부·세종소방서·경기 광주소방서 시청자
-
-
김민혁 기자 hyuk@kbs.co.kr
김민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